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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3월 1일부터 자가격리 변경됩니다!

안녕하세요. 소심한 돼지둘입니다.

당일 정부가 확진자의 가족들의 자가격리 규정이 변경되었다는 공지가 내려왔습니다. 자세하게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밀접접촉자들 중 백신 접종 완료자만 격리대상에서 제외되고, 미접종자는 7일간의 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보건소의 업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몇가지 변경된 상황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3월 1일 부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모두 수동감시 대상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들은 확진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인애 PCR검사와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권고 받습니다. 신속항원 검사는 의료인에게 받는 것뿐만 아니라 자가진단키트를 가지고 스스로 하는 것도 인정이 됩니다.

 

전에 확진자의 동거인은 동거인으로 분류될 때와 격리, 감시 해제 전 2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했는데 이런 검사의 의무도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즉, 다음날 3월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 중 미접종자들도 수동감시자로 따로 자가격리는 들어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걱정의 목소리는 들리고 있습니다. 결론은 어떻게 나올지 아직은 모르지만 우리 모두 스스로를 챙기면서 감염관리에 조금더 신경써야 할 거 같습니다. 곧 있음 대통령 선거일도 다가오는데요. 모두 손씻기와 사적인 모임 자제 등의 세심한 관리로 건강한 생활을 되찾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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