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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오리온 미니웨하스 바닐라맛 내돈내산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먹방 블로그 소심한 돼지둘입니다. 오늘은 오리온에서 나온 미니웨하스 바닐라맛을 소개하려합니다. 100% 내돈내산이며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친구를 기다리다가 근처 편의점에 가서 요즘 새로운 과자가 뭐가 있을까? 찾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예전에 할머니가 정말 좋아하셨던 웨하스가 보였어요!!!
어렸을 때, 제가 사다드려서 좋아하셨던 건지 할머니가 좋아했었던 건지 모르지만 할머니가 정말 좋아하셨었는데 오랜만에 보이니까 눈길이 갔습니다.


요즘에 홈런볼처럼에 먹기 편하게 용기에 담아져 나오고, 사이즈도 작아졌어요. 옛날에는 비닐 안에 겉 표지를 뜯어가면서 먹었었는데 추억이 새록 떠올려졌습니다.


미니 웨하스는 한 봉지에 1,500원입니다. 가격과 비교해 봤을 때 포장과 양은 괜찮은 거 같아요. 플라스틱 용기가 있어서 먹기 편하고, 양은 밥을 먹고 먹은 거라서 잘 모르겠지만 딱 적당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추억이 가득 담긴 과자여서 너무 맛있게 다 먹었어요.


웨하스는 역시 한겹한겹 뜯어먹는 재미가 있죠~미니 사이즈여서 먹기에는 정말 편했습니다. 맛은 바닐라 향이 진했고 많이 먹으면 약간 입술이 번들번들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과자투어하면서 추억이 담긴 과자를 먹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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