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안녕하세요. 소심한돼지둘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달만 봤을 때 확진자가 60만명까지 넘고 그 이후로 차근차근 떨어지고있는 추세입니다. 

어제는 드디어 10만대 후반으로 떨어졌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감염관리를 잘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종결이 될때까지 우리 노력을 해야합니다!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며칠전 정부에서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내세웠습니다. 자세하게 어떻게 변경됐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기준 조정

이전에 사회적거리두기는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8인까지 가능했지만 4월4일~4월17일은 10인까지 확대가 되었고, 시간도 24시까지 연장이 되었습니다.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방, 학원, pc방, 사우나시설 등 모두 다 24시까지 영업시간이 연장되었습니다.

행사, 집회 및 종교시설

행사, 집회, 종교시설은 최대 299명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정규 종교활동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70% 범위 내에서 실시할 수 있습니다.

기타 수칙

취식을 금지하고 주기적으로 소독과 환기 등 시설별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사망자 매장 포함한 일반 장례 가능(4월~)

화장 뿐만 아니라 매장도 허용 등 장례 제한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고시 폐지 시 유족 장례지원비 지원은 중단하지만 장사 시설 대상으로는 방역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대면 진료 확대 위한 보상체계 개편

코로나19 확진자 치료가 일상적인 외래와 입원병동에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확대될 예정입니다.

 

어제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어 나가게 되었는데 개편이 되어서 그런건지, 금요일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볼 수있었습니다.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을 안해도 되는 그날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 다같이 힘써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