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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수원/송죽동 카페] 화이트 엔젤,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 근처 카페 "화이트 엔젤"을 소개하려합니다.

가족들과 다같이 "삼척횟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바로 앞에 위치한 "화이트 엔젤"에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인데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습니다.

벽 곳곳에 경기도 수원에 관련된 포스터가 붙여있었습니다. 진짜 구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수원의 과거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예전에 아빠는 이곳에 친구분들이랑 같이 오신적이 있더라구요.ㅎㅎ과거얘기하면서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는 무수히 많은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아는 지인분이 피규어를 모으시는데 조금씩 가지고 오셔서 전시를 하신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그 외에  내부 모습입니다~ 테라스쪽도 있어서 바람을 느끼며 차 한잔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이나 의자들도 자리마다 다양합니다. 어떤 테이블에 앉으냐에 따라 분위기도 다르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행복했어요!!!><

 

화이트 엔젤의 마스코트!!!!

진짜 조용히 얌전하게 앉아있었습니다. 짖지도 않고 가~만히 있더라구요.ㅎㅎㅎㅇ눈도 동그래서 기여웠어요~~

메뉴판은 ... 까먹고 찍지 못했네요ㅜㅜ

커피나 디저트는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배부르지만 음료, 디저트 남길일 없죠!!ㅎㅎㅎㅎ

사장님도 진짜 친절하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카페 인테리어가 진짜 예뻤습니다!!!!

- 영업시간

: 월~금 08:00~21:00

: 토 11:00~21:00

(매주 일요일 휴무)

- 화장실: 상가 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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