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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수원 호매실동 카페] 더 벤티 수원능실마을점, 망고요구르탱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먹방 블로그 소심한 돼지둘 입니다. 오늘은 더 벤티의 요구르탱을 소개하려합니다. 100%내돈내산이며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더벤티 외부•내부


바깥에 있는 키오스크로 이용해 주문을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깥에서 기다릴 수가 없어서 안으로 들어왔는데  외부와 내부가 다 보라보라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세련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안으로 들어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벤티 메뉴판


메뉴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지난번에 당이 너무 떨어져서 코코초코 프라페를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위에 토핑으로 올라간 코코볼도 맛있고 밑에 음료는 약간 빠삐코맛?이어서 진짜 당충전 확실히 됐었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고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어서 망고 요구르탱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3,900원입니다.

더 벤티 망고 요구르탱


예전에 중국에 유학했을 때 CoCo에서 사먹은 망고요구르트가 갑자기 떠올라서 주문해봤어요. 맛은 그때와 같지는 않지만 맛있더라구요. 망고와 요구르트의 조합이 진짜 잘 어울렸어요!! 밑에 젤리도 같이 섞어서 나오는데 타피오카펄로 바꿀 수 있습니다. 양도 진짜 어마무시하죠. 저는 다 못마셨어요ㅠㅠ

가격도 좋고,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더 벤티 자주 이용할 거 같아요~~신메뉴 중에 와사비 치즈 마빙이 있던데ㅋㅋㅋ맛은 궁금하지만 선뜻 도전이 안되네요. 무튼, 코코초코 프라페랑 망고 요구르탱 둘 다 먹어 봤지만 둘다 완전 취향저격 당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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