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방 블로그 소심한 돼지둘입니다. 오늘은 음식이 아닌 정보를 공유하려 하는데요. 벌써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열심히 노력하고 종식이 되기까지 힘쓰고 있는 상황이 1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코로나19가 심해지기 전에 많이 걱정도 되고, 무서워서 잘 때도 마스크를 쓰고 잔 적도 있었는데요. 1년이 넘은 지금은 예전만큼의 걱정와 무서움은 줄어든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이 제일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 코로나19 검사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정보에 대해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코로나19 COVID-19
2019년 12월에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했는데요. 감염자의 비말이 눈, 코, 입 등 호흡기에 침투가 될 때 전염이 됩니다. 감염이 되면 짧으면 2일, 길면 2주 안에 잠복기를 걸쳐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 주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가 막혀 맛이나 냄새를 느끼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무증상자들도 있어 증상을 모른체 지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19 COVID-19 증상
코로나19의 주 증상은 발열(37.5도 이상)입니다. 그리고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질환이 나타납니다. 몸살 기운이나 오한이 오고 미각이나 후각이 둔해져서 맛이 잘 안느껴지고, 냄새를 잘 못 맡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피로, 식욕감소, 구토, 설사, 어지럼증이 있는데요. 일반 감기와 차이점은 감기는 콧물, 두통이 있다고 하고, 잠복기는 따로 없이 7일 안으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COVID-19 검사 장소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검사의 차이점)
코로나19 검사가능한 장소는 크게 보건소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진료소와 병원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요즘 길을 가다보면 임시 선별진료소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데요. 그만큼 의심증상자들이 많이 나타난다는 의미겠죠?ㅜ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사람이 많이 몰리다보니 가깝게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건데요. 말 그대로 임시이다보니 단기적으로면 운영되는 곳입니다.
우선,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밀첩접촉자나 유증상자 대상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임시 선별진료소는 유증상자 뿐만 아니라, 무증상자들도 대상이 되어 검사가 가능합니다. 보건소와 임시 선별진료소는 검사비용이 무료이구요. 다만 검사 결과는 문자로 밖에 못받아 검사결과지 등의 서류는 발급이 어렵습니다.
의료기관에서의 검사는 유증상자, 무증상자 둘 다 검사가 가능합니다. 다만 진찰료 산정이 되구요. 검사비는 유증사자는 무료, 무증상자들은 유료로 진행됩니다. 검사비용과 진찰료는 의료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근처 병원에 문의를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할 경우에는 검사결과지나 서류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타병원 입원으로 제출 서류가 필요할 경우, 해외출국으로 공항에 제출해야 할 경우에는 근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기관이나 어딘가에 제출할 용도로 검사를 진행하시게 되시면 진찰료, 검사비는 전액 본인부담으로 수납을 하셔야 합니다. 의료보험 혜택이 되지 않기에 이 점은 생각하시고 검사를 하러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코로나19 COVID-19 검사 종류
(비인두도말 PCR, 타액 PCR, 신속항원 검사)
코로나19 검사의 대표적인 검사는 비인두도말 PCR 검사입니다. 코 안쪽과 목 안의 검체를 체취하는 검사이고, 검사 결과는 대부분 하루로 넘어가는데요. 보통 다음날 아침에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정확도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액 PCR검사가 있습니다. 이건 말그대로 타액을 뱉어 검체를 체취하는 방법인데요. 검사 결과시간은 비인두도말 PCR검사와 비슷하지만 비인두도말pcr에 비해 정확도는 살짝 낮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속항원 검사법인데요. 이 검사는 콧 안쪽의 검체를 체취해 검사가 진행됩니다. 검사 결과는 30분 이내로 나오지만 정확도가 낮아 양성이 아닌 사람에게 양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신속항원 검사로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다시 진행하고 결과까지 하루를 또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이 세가지를 다 해봤는데요. PCR검사는 할 때마다 너무 아픈 거 같아요. 저의 눈과 뇌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약간의 증상이 미세하게 있으면 바로 검사하고 있어요.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고 저도 심적으로 안정이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검사하는 거에 있어 두려워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맞는다해서 100%예방이 되시는 게 아니기에 조심하셔야 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확진자 수가 1000명대가 넘었는데요. 하루 빨리 코로나19 종식이 되어 마스크를 벗고 마음 편하게 친구들도 만나고, 해외 여행도 가고 싶어요. 우리 같이 노력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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