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방에서 뒹굴뒹굴하는게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카페에 왔습니다. 커피숍을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와중에 요즘 제가 젤 빠져있는 음료를 마시러 이디야에 왔습니다.
▶외부
오늘 날씨가 정말 좋더라구요. 역시 집에만 있었으면 아쉬웠을거에요. 여기 이디야는 제가 대학생 때 공부를 하고 취준 때 이력서를 작성하려고 자주 애용했던 곳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내부
안에는 테이블이 다양하게 있구요. 좋은 점은 테이블 근처에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그래서 제가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때 자주 왔던 거 같아요. 이디야 레고 너무 귀엽지 않나요? 내부 모습까지 깨알이에요.
▶메뉴
저는 토피넛라떼(4.0)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동네친구랑 이디야를 온 적이 있는데 친구 추천으로 토피넛라떼를 마셔봤는데 아직까지 저의 최애 음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이디야에 오면 항상 플레인 치즈 스틱케잌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라떼만 주문했습니다.
▶음료 및 총평가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달달한 음료의 맛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맛이에요다. 친구가 다른 커피숍들에서 토피넛라떼를 하나씩 다 마셔봤는데 이디야 토피넛라떼가 제일 맛있다고하더라구요. 약간 호두마루 녹인 느낌도 나요. 역시 오늘도 덕분에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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